“적자나도 1천원 약속 지켰다”…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무일푼으로 시작해 1000원짜리 ‘영철버거’를 고려대 명물로 일궈낸 이영철씨가 별세했다. 향년 58세.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