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9주년 경축행사가 노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딸 김주애와 함께 참석했는데, 외빈으로는 알렉산드로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초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