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54억 횡령' 유병언 차남 유혁기에 징역 8년 구형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250억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