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주택 시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거래 흐름이 확연히 갈리고 있다. 아파트는 거래가 급감한 반면, 오피스텔은 오히려 거래가 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15일 직방 분석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대책 이전 1만4038건에서 대책 이후 5367건으로 약 62퍼센트 줄었다. 대출 규제 강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