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년부터 65세 이상 저소득층 임플란트 비용 2개까지 지원

충남 천안시가 내년부터 저소득층 노인들과 아동들의 임플란트와 치과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의치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으나, 치과 치료 수요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증감함에 따라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지역내 치과 병·의원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