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학·전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대학이 집중된 구조 속에서 서울 거주 학생들이 지방 대학 진학을 꺼리고 재수 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