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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 gün, 10 saat, 21 dakika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정훈 은퇴…"오랜 시간 자부심 느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정훈(38)이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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