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는 15일 연말을 맞아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5 광화문 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행사 기간 브랜드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페스티브 트리(Festive Tree)’를 공개하고, 방문객을 위한 커피 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광화문 마켓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표 겨울 행사로, 포토존·체험 프로그램·브랜드 협업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마켓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을 모티브로 한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 콘셉트로 꾸며져 도심형 크리스마스 축제로 자리 잡았다.네스프레소가 선보이는 페스티브 트리는 ‘도심 속에서 마법이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연말의 설렘과 온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커피 꽃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리듬감 있는 패턴을 더해 커피 향이 어우러진 연말의 분위기를 표현했다.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는 커피 시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음 행사는 12월 13·14·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