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인공지능(AI)에 도전하는 한국 팀들의 대형언어모델(LLM) 모델들이 수학 수능에서 해외 모델에 한참 못 미치는 성능을 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종락 서강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내 국가대표 AI 도전 5개 팀의 주요 LLM과 챗GPT 등 해외 5개 모델에게 수능 수학 20문제, 논술 30문제를 풀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