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재선·서울 성북갑)이 내년 6월 치러질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김 의원은 16일 오전 10시30분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284)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연다고 15일 예고했다. 서울 성북구청장 시절 ‘전국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사퇴까지 이어지게 만들었던 김 의원을 기억하는 시민 이빈파씨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