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또 장동혁 대표 앞에서 계엄 정당론이나 부정 선거론이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쓴소리를 던졌다. 그러자 김민수 최고위원에 바로 양향자 최고위원 말을 반박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지난 1일 최고위에서도 비상계엄 관련해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당의 행보를 비판한 바 있다. 15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양향자 최고위원은 “여론조사는 과학의 영역이다. 신뢰도와 타당성, 그 두 개가 높을수록 더 과학적”이라며 “4개의 여론조사 업체가 모여 면접원 조사 방식으로 의뢰 기관 없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