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철기둥’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지켜보는 가운데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골을 터뜨렸다. 마인츠와 뮌헨은 1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맞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10경기 무승(3무7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