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성별 인식 격차 완화’ 정책에 더해 남성을 성평등 정책의 대상으로 삼는 국가가 생겨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청년층에서 ‘성별 불이익’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성평등부가족부 등에 따르면 독일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BMFSFJ) 내 성평등국이 있는데 해당 국에서는 2009년 ‘소년과 남성을 위한 평등정책과’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