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학창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학교에서 쌀을 받아가곤 했다고 했다. 박경림은 15일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학창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함께 나온 코미디언 이상준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만 지원되는 급식비 문제로 친구들 앞에서 가정 형편을 강제로 공개해야 해서 서러웠던 경험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