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vs이제훈…'SBS 연기대상' 영예는

배우 고현정과 이제훈 중 누가 'SBS 연기대상'을 품을까. 두 사람은 31일 오후 9시 생방송하는 '2025 SBS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다. 한지민을 비롯해 윤계상, 박형식 등 총 5명이 경합할 예정이다. 고현정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을 맡아 열였고,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