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1위 사발렌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등극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올해 US오픈 타이틀 방어를 포함해 네 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