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몰리는 MZ세대, 펜데믹 후 4년간 무려 8500% 증가…왜?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로 MZ세대(20∼39세)의 인구 이동 지도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인서울’ 선호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인천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젊은 층 이탈 양상이 뚜렷했다. 16일 리더스인덱스는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전 4년(2018∼2021년)과 이후 4년(2022∼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