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까지 가주세요”…광주서 치매 노모 택시 태워 유기한 딸 ‘집유’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어머니를 택시에 홀로 태워 유기한 40대 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4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존속유기·노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