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화장 총기탈취=연출” 김현태 고소…“성희롱 발언”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지난해 계엄군의 총기를 탈취하려는 행동을 연출이라고 주장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안 부대변인 측 법률대리인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 김 전 특임단장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3 계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었던 안 부대변인은 국회에 계엄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