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불운' 김하성, FA 3수 선택…건강 증명하며 대형계약 노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