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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2 saat, 31 dakika
'부상 불운' 김하성, FA 3수 선택…건강 증명하며 대형계약 노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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