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치’ 위해 ‘국민’ 내세운 금감원장의 경솔함 [기자24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칼이 최근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겨냥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금융지주사 간담회에서 “전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의 주주 추천 등 사외이사 추천 경로를 다양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