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플루언서 ‘짝퉁 로제’ 논란…행사 주인공 행세하며 사인도

중국 청두에서 열린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공식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로제와 닮은 중국 인플루언서가 사실상 행사 주인공처럼 등장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5일 말레이시아 연예 매체 하이프(Hype)에 따르면,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로제의 공식 팝업스토어 마감 행사가 열렸다. 해당 행사는 로제의 공식 굿즈 판매와 테마 포토존을 중심으로 기획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