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 장-마리 해슬리 회고전 독학으로 독자적 추상회화 경지 뉴욕 화단서 거장들과 교류 드로잉·인체 그림 등 100여점“그린다는 건 말야. 그러므로 그나마 내가 이 세상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