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 연말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활동 동참

KT&G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KT&G 상상나눔 On-情’은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T&G가 매년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부터 KT&G 본사, 영업기관 및 제조공장, 그룹사가 나눔행사, 봉사활동 등에 동참하고 있다.방경만 KT&G 사장도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KT&G 임직원들이 참여한 패킹 봉사활동을 통해 준비됐으며, 겨울 모포·목도리·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한파구호키트는 돈의동 쪽방촌 4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아울러 KT&G는 소멸위기 지역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강화하며, 전국 곳곳에서 총 6만여 장의 연탄, 4만kg의 김장 김치, 8000kg 이상의 쌀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방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