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치매 어머니 곁 지킨 가수 배진아

10년간 치매 어머니를 모셔온 가수 배진아가 78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어머니가) 과거 일은 또렷이 기억하시지만, 지금의 기억은 돌아서면 잊어버리신다"며 눈물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