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는 건 말야. 그러므로 그나마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다는 거야."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에 매료돼 독학으로 미술을 깨치고, 세계적 거장들과 시대를 풍미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