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원장 청문회서 여야 공방…"적임자" "이념 편향"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김종철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6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김 후보자가 적임자라며 조속한 조직 안정과 정상화를 주문했고, 야당은 김 후보자의 이념적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배준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