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2014년 출시한 ‘XXL 쇼핑 바스켓 백’이 경매에서 약 2억 원에 낙찰되며 화제를 모았다. 샤넬 핸드백 가운데 역대 최고가 기록으로, 파리 패션위크와 셀럽 착용 이력이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