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사회간접자본(SOC)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도 함께 참석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 양평군 용문역과 강원 홍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2.7㎞, 총사업비 8442억원 규모 사업이다. 수도권과 접근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