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를 잇는 창천동에서 호프집은 운영하고 있는 안 모씨는 좀처럼 오르지 않는 매상에 요즘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안씨는 "경기도 별로인 데다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