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선 경전철 예타 통과 ‘총력’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최근 난곡선 경전철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에 주민동의서를 전달했다. 난곡선은 총연장 4.08㎞로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에서 난향동에 이르는 5개 역으로 구상됐다. 16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15일 난곡지역 주민대표들과 기재부를 방문해 ‘예타 경제성 개선 방안’에 대한 주민동의서 총 5만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