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스타 ‘할담비’ 지병수 씨, 노환으로 별세…향년 82세

지난 10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세상 떠나‘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를 부르며 ‘할담비’라는 애칭을 얻은 지병수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17일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