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이후 첫 민간 도전…한국 민간 우주발사체 오늘 상업발사

누리호의 뒤를 잇는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가 첫 상업발사에 도전한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18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17일 오후 3시 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임무명은 ‘스페이스워드’로, 고도 300㎞에 브라질과 인도의 궤도 투입 목적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