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님 취한 거 맞지?”…지문으로 폰뱅킹 해 술값 바가지 씌운 주점업주

손님을 만취하게 만든 뒤 부풀린 술값을 계산하게 한 주점 업주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지현경 판사)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