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중도 진영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시작부터 ‘삐거덕’

내년 6월 선거를 앞두고 보수‧중도 성향의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모양새다. 출마 예정자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연대(연대)’가 출범 3개월 만에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면서다. 1차 여론조사를 통과한 출마 예정자 4명 가운데 2명이 절차상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단일화 참여 잠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