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에 설치된 섶다리. 통나무와 소나무, 솔가지, 흙을 사용하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이 다리는 길이 120m, 폭 1.5m로, 겨울철 강 수위가 낮아지는 시기에만 놓이는 계절 다리다. 이제는 정선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정선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