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와서 직접 입어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거에요. 그럼 세일 기간 한꺼번에 사도 실패 확률이 거의 없거든요.” 지난 16일 퇴근 시간 무렵, 서울역 자라 매장에서 만난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