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막힘, 환자 생사 좌우하는 건 ‘시간’… 순천향대천안병원 ‘골든타임 치료’ 공인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순간 선택이 생사를 가르는 뇌졸중,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이 같은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한 충남 유일의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공인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충남에서 유일하게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급성 뇌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