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서 사형 집행을 앞둔 사형수가 마지막 식사로 수천칼로리에 달하는 호화 뷔페 메뉴를 요청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교정 당국은 사형수 스테이시 험프리스(52)가 사형 집행 전 마지막 식사로 요구한 음식 목록을 공개했다. 험프리스는 소고기 바비큐와 돼지갈비를 비롯해 베이컨 더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