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처음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입장문을 내고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여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되었다"면서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며 진료 기관 외에서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