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광동미술관과 한국의 광주시립미술관은 순회전 ‘잠상: 숨겨진 진실’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3월 3일까지 광동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리고, 내년 하반기 광주시립미술관에서도 열린다. 참여 작가는 한국 김환기 등 6명, 중국 우관중 등 5명, 일본 야스오 스미 등 4명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추상미술 대가의 대표작 60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