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빠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가까워진 것으로 드러났다. 아빠도 육아휴직에 참여하는 비중이 늘면서 엄마 홀로 육아를 하는 일명 ‘독박육아’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