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밤마다 둔기로 바닥을 내리치거나 소리를 질러 아랫집에 피해를 준 6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