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172조 치매머니'

경기도에 아파트와 상가 등 30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80대 독신 여성 A씨는 젊은 시절 성악을 공부할 정도로 유복했다. 70대 후반이 되면서 치매가 심해졌다. 외부 도움을 완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