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 환율…수급 불균형에 강달러 겹쳐 1,480원대 찍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지속한 끝에 17일 1,480원 선까지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