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산’ 세계화… 100조 규모로 키운다 [뉴스 투데이]

국가유산청이 2030년까지 ‘K헤리티지’ 산업 시장을 누적 100조원 규모로 키운다. 또 남북이 태권도를 인류가 지켜야 할 무형유산 목록에 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언론브리핑에서 △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국가유산 보존 △K헤리티지의 세계화 △K헤리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