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 진열된 삼성의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옆에 준비 물량 소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놓여 있다. 이날 2차 판매가 시작된 트라이폴드 재입고 구매 신청은 2분 만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