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탈모 치료가 먼저?”…李대통령 건보 지시에 ‘와글와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지시한 가운데 탈모는 미용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대통령의 인식과 중증질환이 우선돼야 한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 李 대통령 “탈모는 질병…젊은 층 건보 혜택 소외감 해소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예전에는 (탈모를) 미용의 문제로 봤지만 요즘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