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설 “영재교육원 수료”…과학고 오빠와 영재 남매

배우 김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근황을 공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마스코트 ‘진주’ 김설이 유퀴저로 함께했다.만 4세에 출연한 ‘응팔’부터 튀르키예 국민 배우가 된 영화 ‘아일라’까지,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김설이 중학생이 되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설과 함께 과학고 전교 회장인 친오빠 김겸 군이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먼저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김설의 오빠는 촬영장에 함께 다녔던 김설이 얼굴을 비추며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제가 키운 거나 다름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김설 남매는 나란히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발명 영재로 영재교육원을 다닌 김설은 원격 조종이 가능한 ‘스마트 트래픽 콘’을 창의적 산출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학교 반장, 밴드부 활동까지 학교생활에도 열심인 김설은 현재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