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브라운대 총격 이어… MIT 교수 자택에서 총 맞아 숨져

미국 동부 명문대인 매사추세츠공과대(MIT)의 한 교수가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16일(현지 시간) AP통신과 보스톤글로브에 따르면 노퍽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MIT의 물리학자이자 핵융합 과학자인 누누 루레이루(44)가 전날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자택에서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이날 숨진 것으로 전해